공모주 환매청구권 꼭 환불받자

공모주 환매청구권 들어보셨나요? 공모주 매매를 하다보면 시장이 폭락할때 공모주도 같이 폭락하는 경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주식을 환불 신청할수있게 해주는 권리를 말합니다.

최근 공모주였던 더블유피씨가 공모가 8만원에서 6만원으로 내려서 상장을 시도했으나 시장폭락과 함께 5만원가격대에서 시작하여 4만원 가격까지 빠졌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더블유피씨에는 공모주 환매청구권이 있어서 많은분들이 환불을 신청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만일 환매청구권이 있는지도 모르고 자칫 매도하게되면 환불을 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제대로 공부하셔서 공모주 매매하실때 손해보는일이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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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란?

공모주라는것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을 진행할때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하는 행위로 청약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는데 이를 공모주라고 합니다.

공모주 환매 청구권이란 이익미실현기업의 성장성을 추천받아 상장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권리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적자기업이지만 전기차나 2차전지같이 미래전망이 좋은기업이 상장했을떄, 일반청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환매권리를 부여해 주는것이라보시면됩니다.

환매청구권을 3개월이네 행사하시면 공모가의 90%로 청약을 진행한 증권사에서 다시 사주게되는데요. 주의하실것은 각 hts에서 따로 신청하셔야만 가능합니다.

환매청구권을 사용할수 있는 3개월의 기간동안 절대로 그 공모주를 가지고 매매를 하거나 타인에게 양도하는 행위를 하시면 안됩니다. 그순간 여러분의 공모주 환매청구권이 사라집니다.

환매청구권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각 증권사의 앱,hts,홈페이지,창구,고객센터를 통해서 공모주 환매 청구권행사신청이 가능합니다.

공모주 환매 청구권은 3개월이네 공모가의 90%를 보장하기 때문에 상장일날 만일 주식이 폭락하게 되는 경우 주가가 어떻게 되는지를 체크합니다.

만일 10%이하로 떨어진다면 3개월동안 재상승을 하는지 천천히 환매청구권을 사용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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