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회사 불이익.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권고사직 시 회사 불이익이에요. 근로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는 권고사직 과연 작은 회사에서는 어떤 불이익이 따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해요.
권고사직으로 퇴사하면, 작은 회사도 불이익을 받을까요?
불이익 1: 주의! 소문에 대한 불리한 여론 형성 가능성 🗣️
여러분도 알다시피 요즘은 SNS 시대예요. 권고사직과 관련된 소문이 순식간에 퍼집니다. 특히 작은 회사일수록 권고사직을 당한 근로자들의 이야기가 금방 퍼져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회사에 대한 여론이 나쁘게 형성될 수 있는 거죠. 실제로, 권고사직으로 퇴사한 근로자가 회사에 대해 나쁜 이야기를 퍼뜨리면 회사 평판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어요. 이런 여론은 한 번 형성되면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그래서 회사 입장에서도 권고사직을 고려할 때에는 근거와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야겠죠?
불이익 2: 지원 제도에서 배제! 정부 지원 참여 불가 ❌
두 번째로 알아볼 불이익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지원 제도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에요.
중소기업이라면 고용유지지원 대상에 속하고 있는데, 권고사직을 당하면 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버려요. 중소기업에겐 다양한 형태의 고용유지지원제도가 있죠.
그런데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하면 이런 지원을 받을 수 없어요. 그렇다면 회사는 인력을 영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중요한 인재를 놓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청년인턴지원제도에서도 배제될 수 있어요. 이는 회사에게 상당한 불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일이에요.
불이익 3: 외국인 고용 제한! 외국인 근로자 채용 제한 🌍
회사에서는 자신들이 저렴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 기존 근로자를 권고사직시키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없게 되는 법적 제한이 있어요.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서를 받거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해 일을 시작한 후 6개월 이내에 권고사직을 당하면, 3년 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회사 입장에서는 상당한 제한이 되겠죠.
불이익 4: 감시 대상! 고용노동부의 감시 대상 👀
마지막으로, 권고사직을 자주 시행하는 경우 고용노동부의 감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편법적이거나 불법적인 행위를 한다면 감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감시 대상이 되면 회사의 영업활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여기서 한 가지 더 알아두어야 할 사실이 있어요.
권고사직은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사유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만약 근로자의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 권고사직을 한다면 ‘부정수급’에 해당합니다.
이는 형사처분까지 받을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니 근로자와 회사 양측이 함께 주의해야 할 점이에요.
권고사직이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는 이유와 그에 따른 조치
이렇게 작은 회사에서도 권고사직이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유와 조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권고사직은 근로자와 회사 양측에게 중요한 결정이니, 상황을 신중히 판단해야겠죠?
회사 입장에서는 권고사직을 고려할 때 명확한 이유와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근로자들에게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권리와 실업급여 자격에 대해 충분히 알고 행동해야 해요.
권고사직은 서로 협의한 결정이지만,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는 점을 유념하며 진행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근로자와 회사 양측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하고 협의한다면, 작은 회사에서도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권고사직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항상 주의하고 신중히 판단해야 해요. 제가 여러분에게 전달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시길 바라며,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