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다세대 연립 차이는 주택의 형태에 따라 그리고 구성원들의 생활패턴과 경제적 상황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옵션입니다. 오늘은 다가구 다세대의 차이와 각자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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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주택이란?
다가구 주택이란 한개의 건물안에 여러개의 독립된 주택으로 구성된 형태입니다. 이는 각 가구마다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출입구 및 주거공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건축법상으로 약 200평 , 3층이하 건물에 세대별 주방 욕실 및 화장실등이 분리 되어 있으며 따라서 세대별로 분양 및 매매하는것이 불가능합니다.
다가구 주택의 장점
- 거주와 임대소득의 동시실현이 가능
- 1세대 1주택으로 양도세 혜택적용
- 부동산 상승시 차익실현 가능
다가구 주택의 단점
- 수익률이 낮다
- 주택 노후에 대한 하자관리 필요
- 취득세가 높다
- 대출을 끼게 될경우 전세 값이 낮아진다.
다세대 연립주택이란?
다세대 연립 주택이란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빌라 개념이라고 보면됩니다.빌라는 크게 다세대주택,연립주택,도시형생활주택으로 나누어집니다.
건축법상으로 다세대 주택은 660제곱미터 이하로 1층을 주차장으로 쓰면 주차장 포함 5층까지 지을수 있으며 연립 주택의 경우 660제곱미터 초과 4층이하의 공동주택을 말합니다.
도시 생활형 주택이란 300세대 미만의 주택으로 주차장이 작고 5층이상 올라간 건물이라 보시면됩니다.
다세대 연립주택 장점
-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 청약통자이 없어서 분양 받을수 있다.
- 오피스텔에 비해 전용률이 높으며 발코니 설치가 가능하다
다세대 연립주택 단점
- 조경,편의,커뮤니티등과 관련된 시설이 없거나 부족하다
- 주차공간이 상당히 부족한편이다
- 부실공사 하자보수 소음등의 문제에 취약하다
- 아파트와 달리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투기수요가 늘어날수 이다.
오늘은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의 차이점과 각 건물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정리해보자면 다가구와 다세대는 주거 단위의 차이와 실소유주가 몇명인지로 구분할수 있으며 그에 따라 각자의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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