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시즌2 티저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예고편부터 “나의 지옥으로 온걸 환영해 연진아” 라고 문동은의 연진아 명대사를 내뱉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시즌1에 나온 문동은의 연진아 명대사 모음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더글로리 연진아 명대사 모음
- 연진아 그거아니? 네딸은 거꾸로 보는 세상을 좋아하는거 세상이 거꾸로인 순간엔 모든 색이 헷갈려도 이해받기 때문일까?
- 매일생각했어 연진아 나 너를 어디서 재회해야할까? 모든것을 가진 네가 세상 누구도 두렵지 않을 네가 순간이나마 내가 두려울 곳은 과연어딜까?
-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연진아 미안하지만 축의금은 준비 못했어 근데 뭐 인생의 경조사가 결혼식만 있는건 아니잖아
- 나 바둑을 빨리 배웠어 연진아 목적이 분명했고, 상대가 정성껏 지은 집을 빼앗으면 이기는 게임이라니… 아름답더라
- 난 네가 시들어가는 이 순간이 아주 길었으면 좋겠거든.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 죽어보자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 사실 요즘 난, 연진아 기대감으로 엄청 들떠있어. 손명오가 출국도 안했고 여락도 끊겼다는건 이 상황이 혹시 너의 자백인건 아닐까?
오늘은 더글로리 문동은의 “연진아~” 명대사 모음을 한번 정리해보았는데요. 유년 시절 폭력의 당한 피해자가 어떻게 처절하게 복수하는지 명대사만봐도 제대로 보여주는 드라마라는 생각이드네요. 여러분 시즌2도 다같이 정주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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