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 단점 장점 개설전에 꼭 확인하자

ISA계좌 단점 장점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최근 비빔밥 통장이라 불리는 절세 끝판왕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설에 대해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오늘은 그런분들을 위해서 ISA계좌 개설하기전에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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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란?

ISA계좌라는것은 하나의 계좌를 통해 채권,국내상장주식,펀드,리츠,ELS,RP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관리하면서 절세혜택까지 누릴수 있는 통합계좌입니다.

ISA계좌는 크게 고객이 직접 ISA편입상품을 선택하는 신탁형ISA와 투자일임을 받은 은행이 직접운영하는 일임형ISA가 있습니다.

경제에 대해 해박하고 관리하는것을 좋아하는분들은 중개형(신탁형)ISA,신경쓰기 귀찮고 다른분들이 운영해주면 좋겠다하시는분들은 일임형ISA를 선택하시면됩니다.

ISA계좌의 최고 장점은 바로 절세효과 바로 비과세혜택이 있다는것입니다.

많은분들이 찾는 가장 큰 이유로 서민형ISA경우 400만원 일반형ISA경우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누릴수 있습니다.

또한 비과세한도를 초과하게 될 경우 그 수익분에 대해서 9.9% 저율 분리과세혜택까지 제공됩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ISA계좌 만기 60일 이내에 만기자금을 개인형 퇴직연금 IRP로 옮기게되면 전환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특히 증권사 ISA계좌를 개설할경우 국내 주식 온라인 수수료를 낮춰주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주식 거래수수료가 0.014%라면 ISA계좌 거래 수수료는 0.004%로 수수료 우대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ISA계좌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의무가입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과세나 분리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3년동안의 의무가입기간을 유지해야하며 기간내 해지할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ISA계좌를 통해서는 미국 주식투자는 불가능하고 국내상장된 주식에만 투자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ISA계좌로 해외시장에 투자하고 싶은분들은 국내시장에 상장된 해외ETF 지수 상품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이점은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중개형은 운용수수료가 연 0.3% 에서 0.8%사이로 일임형ISA게좌의 경우 수수료가 다소 높은편입니다.

그래서 자칫 투자수익이 미미할경우 자산관리 수수료까지 빠져나가 예금보다 못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수수료가 저렴한 중개형ISA게좌가 저마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ISA계좌는 중개형,신탁형,일임형 종류에 상관없이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1계좌만 개설 가능합니다.

만일 다른 금융기관에 ISA계좌를 가입하고 싶으시다면 기존 ISA게좌를 해지하고 가입하셔야됩니다.

ISA계좌는 주식의 입고 및 출고가 제한되는 계좌로 대체입출고가 불가능합니다.

ISA계좌로 배당을 받게 될경우 배당소득세(15.4%)를 떼지 않고 일단 입금해줍니다.

대신 추후 ISA 계좌 정산할때 200만원까지 비과세혜택 그리고 초과분에 대해 9.9% 분리과세를 적용해줍니다.

오늘은 ISA계좌 장점 단점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ISA계좌 개설하기전에 자신에게 맞는 상품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운영해야할지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