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못갈때 축의금 어떻게 줘야할까?

결혼식 못갈때 축의금 어떻게 주시나요? 우리는 가끔 살다보면 결혼식과 일정이 겹쳐 결혼식에 못가게 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 축의금 결혼식 전에 줘야하나? 아니면 신혼여행다녀오고 주면되나? 또는 더 많이줘야되나? 이런 고민들이 생기는데요 그 고민을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 못갈때 축의금

결혼식 못갈때 축의금

결혼식못갈때 축의금 금액부터 정하도록하겠습니다. 무조건 결혼식에 참여하지 못하는분들은 축의금을 더 많이주셔야합니다. 간혹 뷔폐도 안먹었으니 적게줘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결혼식 당사자 입장에서는 결혼식에 참여도 안했는데 축의금 금액까지 적게 준다면 겉으로 이야기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속에 담아두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결혼식 못갈때 축의금에는 조금 더 넣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결혼식에 못갈때 축의금 주는 최고의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방법은 바로 결혼식는당일 준비하는 시간동안에 잠깐 들려서 주고 오는것입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당사자에게 직접 들었던 말로 결혼식에 참석했던 사람들중 가장 강한 기억을 남겨줬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출장이나 하루종일 업무를 봐야하는 입장이라면 이 방법을 쓰지 못합니다. 그럴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럴때는 2~3일전에 미리 만나서 사정 설명과 함께 축의금을 전달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축의금을 많이 내는 입장이라면 이부분을 꼭 강조해주시구요.

근데 둘다 바빠서 만나지 못하게 되셨다면 일단 전화통화로 본인의 사정을 설명하면서 축의금 계좌를 물어보시고 이후 신혼여행 다녀오면 좋은곳에서 식사자리 한번 만들겠다고 약속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전화대신 카톡이나 문자를 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문자나 카톡에는 감정이 담기지 않기 때문에 결혼식 당사자들은 내결혼식 오기 싫어서 일부러 그러나? 하는 오해를 살수도 있으니 최대한 배제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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